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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이민을 위해 답사했던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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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기록
안녕하세요, 30대중반의 두딸을 모시고 사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저는 3년전 와이프와 상의 끝에 미국과 캐나다의 사이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결심하여 비숙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 호텔전공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큰 인터네셔널 호텔에 근무를 하였고,
마침 비숙련으로 호텔업이 나와 신청을 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더니 대량 TP 이슈로 인하여 불안감 안고 진행을 하였지만 저역시 결과는 TP...
(TP의 의미는 추가적인 검토. 즉 무한 대기....)


하... 캐나다를 선택했다면 이미 우리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겠지? 라며...후회를 하였지만.
이제와 누구를 탓 할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부부가 이민을 결심한 계기는 둘다 유학을 하며 해외지향파였고,
두 딸들이 커가면서 우리보단 나은 환경, 원어민 영어 등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미국 비숙련 TP를 받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에서 계속 한국에 살면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지...고민을 하던 중에.. 어머니께서 갈꺼면 돈 몇 푼에 아쉬워말고 빨리 일을 진행하라 하시는 그 말씀에 용기를 얻어 캐나다로 방향을 결심하였습니다.
미국 이민은 이주공사와 계약 후 그들의 말만 믿고 진행했는데 이것이 독이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캐나다는 이주공사의 말보단...캐나다 현지를 들어가서 직접 알아보려 다짐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캐나다 이민을 위해 첫 발을 내딪었습니다.
ps. 참고로 미국 비숙련은 아직...기달림 중에 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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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캐나다이민②] 2019년 캐나다 답사 방문 후기 1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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