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여행4

캐나다 알버타 다이노소어 주립 공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룡시대(선사시대) 탐험 캐나다 알버타 주에 위치한 다이노소어 주립공원(Dinosaur Provincial Park)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선사시대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장소입니다.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이트는 자연 애호가, 역사 애호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캠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이 공원의 역사, 운영 시간, 관광 프로그램, 시설, 요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완벽한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에 게재된 사진은 모두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캐나다 알버타 다이노소어 주립 공원 역사다이노소어 주립공원은 75백만 년.. 2024. 7. 23.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 캐나다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 매년 여름 캘거리를 뜨겁게 달구는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로데오와 화려한 퍼레이드, 라이브 콘서트까지, 이 축제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1912년에 시작된 이래, 매년 1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캘거리 스템피드의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보세요. 이 글에서는 스템피드의 역사, 주요 행사, 교통 정보 등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소개합니다. 1. 캘거리 스템피드의 역사캘거리 스템피드(Calgary Stampede)는 1912년에 첫 번째로 시작된 이후 매년 개최되는 축제로, 캐나다의 가장 중요한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템피드는 원래 로데오 경기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다양한 공연, 전시, 퍼레이드, 음식 축제 등을 포함한 종합.. 2024. 7. 15.

[캐나다이민②] 2019년 캐나다 답사 방문 후기 - 1 아래 내용은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이민을 위해 답사했던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고자 합니다. . . . 2019.10.25 기록 저는 이번에 캐나다 이민을 꿈꾸다가 이를 실천하고자 회사를 그만두고, 두 딸(6살, 3살)과 와이프, 저 이렇게 네 가족이 캐나다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캐나다를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답사는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9월 19일에 출국하여 10월 15일에 귀국하는 약 3주 정도의 일정이었습니다. 저는 취업이민을 하고 싶어 이를 카페를 통해 알아보고 호텔경력이 있어 LMIA를 통해 영주권을 따면 되겠다라는 계획을 갖고 많은 분들이 아시는 렛X고 에드먼턴, CX드림 등의 사이트를 통하여 현지의 고.. 2023. 7. 2.

[캘거리근교여행] 워터튼 국립공원의 모든 것 오늘 소개할 캘거리 근교 여행지는 워터튼 공원(Waterton Park)입니다. 워터튼은 캘거리로부터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매우 조용하고 쾌적하며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캘거리는 아무래도 유명하고 거리상 가까운 밴프로 많이 놀러 가지만 저는 워터튼 또한 매우 아름다워 자주 가려 노력합니다. 워터튼은 위에서 살짝 언급드렸듯이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과의 협업으로도 많은 이벤트나 프로젝트가 진행되곤 합니다. 사실 3시간이면 한국에서는 상당히 먼 거리지만 캐나다에서는 가까운 편에 속하여 저희 가족에겐 밴프와 함께 가장 자주 방문하는 여행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3시간 동안 운전만 하나? 아닙니다! .. 2022. 11. 7.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