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5 [캐나다이민④] 2019년 캐나다 답사 방문 후기 - 3(마지막편) 아래 내용은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이민을 위해 답사했던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고자 합니다. . . . 2019.11.06 기록 오늘은 제가 너무 이쁘게 봤던 밴프와 제가 어떻게 이민을 결심했는지 이유를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LMIA 고용주를 찾기위해 많은 도시를 다녔습니다.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레드디어 등등... 결국은 정.말.괜.찮.은 고용주를 찾지 못하고 낙심하고 있을 동안 여기까지 왔으니 관광이라도 하자! 라는 마음에 밴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밴프는 캘거리로 부터 서쪽 방향으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록키산맥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자 관광지 입니다. 캘거리에서 밴프로 가는길에 저~~~~멀리 보이는 록키산맥.. 2023. 7. 2. [캐나다이민③] 2019년 캐나다 답사 방문 후기 - 2 아래 내용은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이민을 위해 답사했던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고자 합니다. . . . 2019.10.30 기록 밴쿠버에 도착하여 이틀간 벤쿠버에서 시차 적응 및 휴식을 취하고 바로 캘거리를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출발 시에도 비행기와 동일하게,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스티커, 동영상, 노래, 간식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여 출발을 하였습니다. 비행기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숙소에서 푹 자고 출발을 해서 그런지 차에서는 좀 덜 징징대고, 지루해야 하는 듯하였습니다. 밴쿠버에서 캘거리 까지는 총 약 10시간 정도로 걸립니다. 저희 가족은 그래서 최대한 캐나다의 많은 곳을 보고 싶어 루트를 두가지로 나누었습니다... 2023. 7. 2. [캐나다이민②] 2019년 캐나다 답사 방문 후기 - 1 아래 내용은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이민을 위해 답사했던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고자 합니다. . . . 2019.10.25 기록 저는 이번에 캐나다 이민을 꿈꾸다가 이를 실천하고자 회사를 그만두고, 두 딸(6살, 3살)과 와이프, 저 이렇게 네 가족이 캐나다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캐나다를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답사는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9월 19일에 출국하여 10월 15일에 귀국하는 약 3주 정도의 일정이었습니다. 저는 취업이민을 하고 싶어 이를 카페를 통해 알아보고 호텔경력이 있어 LMIA를 통해 영주권을 따면 되겠다라는 계획을 갖고 많은 분들이 아시는 렛X고 에드먼턴, CX드림 등의 사이트를 통하여 현지의 고.. 2023. 7. 2. [캐나다이민①] 2019년, 미국 이민 실패...가자 캐나다로! 아래 내용은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이민을 위해 답사했던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하고자 합니다. . . . 2019.06.17 기록 안녕하세요, 30대중반의 두딸을 모시고 사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저는 3년전 와이프와 상의 끝에 미국과 캐나다의 사이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결심하여 비숙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 호텔전공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큰 인터네셔널 호텔에 근무를 하였고, 마침 비숙련으로 호텔업이 나와 신청을 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더니 대량 TP 이슈로 인하여 불안감 안고 진행을 하였지만 저역시 결과는 TP... (TP의 의미는 추가적인 검토. 즉 무한 대기....) 하... 캐나다를 선택했.. 2023. 7. 2. 현재 캐나다는 21세기 최악의 산불 시즌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21세기 최악의 산불 시즌을 겪고 있습니다. 빌 블레어 비상대책부 장관은 6월 12일 월요일, 올해 들어 지금까지 4만 7천 평방 킬로미터 이상이 타버렸고,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431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걷잡을 수 없는 산불로 인한 피해는 여러 지역으로 확대 되고 있는데, 금요일에 발표된 대피령에 따라 8,400명의 주민이 남아 있는 앨버타주 에드슨 지역은 산불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4,660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니 크릭 화재는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면서, BC주의 수백 명의 사람들이 집에서 쫓겨나거나 대피 경보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35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배링턴 호수 산불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말하고 있지만, 노스.. 2023. 6. 14. 샤(Shaw)에서 쓰던 플랜, 로저스(Rogers)에서 그대로 쓰자!! 캐나다 거대 통신사 로저스(Rogers)와 샤(Shaw)가 양사 합의 하에 합병한 것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든 합병이 이루어진 뒤, 로저스가 Shaw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Shaw를 3년 이상 쓰고 있는 나에게 지난 주 로저스로 부터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 이는 Shaw에서 쓰고 있는 요금제 그대로 유지하면서 로저스로 옮길 수 있는 오퍼였다. 나이스!! :) 나는 Shaw에서 매월 45불에 언리미티드 데이터를 쓰고 있었지만 사실 저렴한 요금을 쓰는 대신 그만큼 일상생활에서도 통신이 잘 터지지 않아 불만이 있었다. 투덜투덜 =( 하지만, 로저스의 오퍼는 대형 통신사로 옮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바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몰에 있는 로저스로 갔고 바로 개.. 2023. 6. 13. 캘거리 여름, 미니 텃밭은 필수! 벌써 6월이다. 낮 기온이 26도 이상 올라가며 캘거리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올해는 반드시 텃밭을 만들어 깻잎과 상추를 직접 재배하여 먹겠다던 마눌님의 결심 덕에 마음먹고 텃밭을 만들기로 했다. 텃밭을 만들기 위해 캐나다 타이어, 홈디포, 코스트코등에 열심히 발품 팔아 각 아이템들의 가격비교를 하였다. 사실 가격적으로는 코스트코를 따라올 수 없었는데 코스트코는 가드 베드 2개를 한 세트로 팔고 있어 사실 2개 사면 내가 힘들 것 같아 안 사고 싶었.. 읔.. 잡소리 그만. 그렇게 며칠 후 재방문한 코스트코는 50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나를 유혹하였고 뭔가에 홀린 나는 정신 차려보니 결제완료... 서론이 길었다. 암튼 그렇게올여름은 플랜팅을 하기로 하였다. 텃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간단하.. 2023. 6. 12. 범죄회보경력서(범죄경력증명서) 인터넷으로 발급 받는 방법 (Feat. 캐나다 영주권 신청 시 필수!)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그중에서 범죄회보경력서가 꼭 필요한데, 내가 캐나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만해도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것은 어려웠으나, 다행히도 내가 영주권을 신청할 때에는 인터넷으로 간단히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간편하였다. 우선, 캐나다 영주권 신청 시, 범죄회보경력서(범죄경력증명서)는 제출해야 할 필수 서류이다. 18세 이후에 6개월 이상 체류했던 국가에서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며, 가능하면 최근 6개월 이내에 발급한 서류이면 된다. 해외에서 한국의 범죄회보경력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혹시, 공인인증서가 없는 분이라면, 영사관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받아 놓으시면 편.. 2023. 6. 11. 캐나다 산불 연기로 뒤덮힌 미국 동부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로 가시거리가 계속 제한되면서 미국 동해안 전역의 항공편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을 중단했고, 뉴욕의 라과디아 공항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들에게 착륙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연방항공청은 트위터를 통해 "산불 연기로 인한 가시성 감소가 오늘날 항공 여행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표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항공편 재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6월 8일 오전 기준, 약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지연되어 이용객들은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기질 경보를 받으며 실시간 항공편 정보를 fly.faa.gov에서 확인하며 대기 중입니다. 한편, 캐나다.. 2023. 6. 9.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